평촌 엘프라우드 특별공급 경쟁률 접수결과? 당첨컷 분석

2021. 9. 14. 17:29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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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엘프라우드 특별공급 경쟁률 접수결과에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아래와 같이 특별공급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선 49AB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위 경쟁률은 당해만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자녀특공의 경우는 당해만 중요한게 아니기에 뺏으며 기타지역자는 당해우선에 밀리기 되므로 경쟁률을 합산하지 않았습니다.

 

다자녀도 49소형타입에 A타입 1명, B타입에 3명이 지원했습니다. 두 타입 모두 미달이 나왔으며 노부모 특공의 경우는 당해거주자가 지원한 49B타입엔 자동당첨이 되었겠네요.

 

나머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경쟁률도 높지 않습니다.


신혼특공의 경우는 A타입이 다소 치열했습니다.  A가 선호타입이 전혀아님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 생애최초 모두 A가 높았네요.

49B의 경우 신혼부부 7개 배정에 8명의 당해지원자가 지원했구요..  8명 중 무자녀 포함 신특 2순위자가 있을 경우가 있기에 기타지역 유자녀도 충분히 당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자녀 미달도 있기에 기타지역자도 충분히 바로 동호수가 나오기도 하구요. 아무리 인기가 높은 매물이라 할지라도 소형평수로 도전하면 당첨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이 특공의 힘 인것이죠.


59타입을 살펴보겠습니다. 평촌 트리지아 보다 신혼부부 특공과 생애최초 지원자 숫자가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분양가/타입선호도 차이가 있었네요. 분양가도 다소 부담스럽고 59타입까지마나 존재하기에 많은 특공대상자들이 포기를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파란색의 네모 타입은 이례적으로 59B와 59D가 4베이 판상형 구조입니다. 59A와 59C가 타워형 구조이며 펜트리도 없고 선호도가 극명히 나뉘었구요.

생애최초의 경우 압도적으로 선호타입에 몰렸습니다. 신혼부부특별공급의 경우에는 선호타입이 좀 더 경쟁이 치열했군요.

이 정도면 큰 차이는 아니긴합니다. 다자녀 특공의 경우 전 타입 미달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다자녀 당해 기타 60~65점 컷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인기 매물에 비해 분양가도 너무나도 부담스럽고 다자녀에게 있어 59타입은 너무 빠듯하기에 저도 컨설팅을 드리는 회원께 다자녀 특공은 가장 가치가 높은 특공이므로 가급적 타입크기를 하향지원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디든 다자녀특공은 기타지역자에게도 배정되는 물량이 따로 있으니까요.

노부모 특공의 경우도 당해의 경우는 2:1 내외로 나왔는데.. 40점대면 무난히 당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노부모 특공의 경우 배정갯수는 적지만 지원자가 몇 안됩니다.

신혼특공과 생애최초 선택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겠죠?

다자녀, 생초, 신혼부부, 노부모 특공 등 주요 특공 중 택1이 가능한 분들은 정말 공부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 중 신혼특공과 생애최초 선택에 대한 갈등이 많으시겠죠. 그건 지역에 따라 다르고, 매물에 따라 다르고 해당매물 타입 크기에 따라 다르기에 항상 결과를 예측해보고 도전해야 합니다.

1자녀일때는 생초다, 2자녀 이상일경우에 신혼특공이다라는 유튜브 등의 말은 거르셔야 합니다. 매물마다 다르고 내가 어느타입에 지원할지에 따라 다릅니다. 예상을 하기 위해서는 당첨자를 어떻게 뽑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대다수가 이를 정확히 모르죠.

신혼부부 배정갯수가 많으니 생애최초는 경쟁률이 높을꺼야. 이런생각을 한다면 공부 새로 하셔야 합니다. 민간분양에서는 해당지역자일 경우에는 자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이곳은 30평대가 없기에 2자녀도 59를 도전한다면 1자녀분들이 49타입을 택하지 않는한 2자녀와 같이 경쟁할 것입니다. 2자녀들이 비중이 늘어난다면 1자녀는 가져갈 물량이 없어지는거죠.

제가 만약 안양시 2자녀 였다면 가격도 부담스럽고 59타입을 선호하진 않지만...59타입밖에 없고 그래도 이 기회를 놓치기 아깝다면 59타입 중 선호타입 B D 만을 생각할 것입니다.

떨어져도 2자녀기에 다른데서도 경쟁력이 높으니 굳이 하향지원을 하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니까요.

그렇다면 59타입 중 선호타입과 비선호타입에서 1자녀들이 선호타입으로 간다면 2자녀 비율이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해 1자녀 분들 중 당첨이 간절한 분이라면 생초가 아닌 신혼특공으로 도전해 59 BD를 선택하는건 잘못된 것입니다. 경쟁률 차이는 얼마 나지 않았지만 그곳은 2자녀 비율이 가장 높을 것입니다. 2자녀가 다 가져가면 1자녀는 가져갈 수 있는 물량이 없다봐야죠.

1자녀 역시도 비선호타입이 싫어서 소신지원 한것이라면 잘못된 것은 아니구요.

제 예상보다 BD의 신혼부부 경쟁률이 조금은 낮았지만 이곳은 당해 2자녀는 거의 당첨되고 1자녀는 소수만 당첨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반면 AC는 1자녀 신특도 충분히 당첨을 노릴만 하지 않을까 싶구요. 데이터만 보고 예측하기 어려우나 1자녀 우선소득자는 AC는 신특 생초 두 당첨확률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에 뭘 택해도 비슷하겠단 느낌이 드네요.

1자녀분들이 생초대신 신혼특공을 고려할 경우 2자녀들이 선호할 곳부터 체크한 다음 도전하는게 맞습니다.
이보다 더 인기매물인 서울 등의 곳에서 신혼특공 2자녀분들 역시 2자녀 이상분들이 선호할 곳을 피해야 확률적으로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겠죠.

비선호타입이 싫을 경우는 연연하지 말고 선호타입으로 가는게 맞고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공부를 많이 하시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공부를 반드시 하셔야지만 내 집마련의 꿈,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저는 지원하려는 분들 상황에 맞는 청약전략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 상황에서 내 경쟁력 대비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자금, 스펙, 상황, 목표,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식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컨설팅이 꼭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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