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특별공급 경쟁률 접수결과 가점컷예상?!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란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앞서 살펴본 평촌 엘프라우드와 같이 묶어 정리하려 했지만 내용이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따로 작성해보려 합니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특공접수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중도금대출이 모두 불가한 매물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자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가득찬 이유는 대규모택지이므로 수도권 모두 당첨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기에 많은 도전자가 몰립니다.

평촌엘프라우드와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에 중복청약가능했고 아마 저기 지원한 절반이상은 자금력이 안되면서도 도전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중도금대출이 불가라는게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5천명정도 접수한듯 보입니다.

 

만약에 중도금대출이 가능했다고 한다면 2만명 정도는 접수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84까지도 9억이 넘지 않아 중도금대출이 나왔다면 3만명은 접수할 수도 있었다 보구요. 일반공급이 아닌 특별공급임에도 상당한 숫자입니다.

다자녀특공의 경우도 저 정도 경쟁이면 당해지역자 가점컷도 80점이상, 69타입은 85컷이상이라 보이구요. 기타지역자는 이보다 더 높을 수 있겠죠?

배정갯수가 너무나도 적은만큼, 중도금대출이 안나오는 매물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은 너무나도 높을 수 밖에 없네요.

노부모 특공의 경우에도 당해 100%가 아닌만큼 지원자가 많이 몰렸는데... 59A의 경우에는 당해거주자 1개에서 끝나네요.

예비당첨 외 당첨이 불가하네요. 기관미달 등 미달물량도 없으니까요. 기관특공의 경우 69타입만 1개 미달이 나왔습니다.

신혼부부의 경우도 보니 3자녀 컷이 유력해보입니다. 당해면 3자녀 컷은 아닐 수 있겠지만 기타지역은 3자녀 소수만 당첨되리라 예상해봅니다.

생애최초 등의 당첨확률을 계산하는 것은 어렵지 않죠? 기타지역자로 분류될 경우 타입에 따라 0.2%~0.4%가량 될 것 같네요.

추첨으로 당첨+예비당첨되어 계약할 가능성+기관미달로 인한 당첨 모두 합친 확률입니다. 예비당첨의 경우는 아무래도 중도금대출이 안나오기 때문에 꽤 뒷번호까지 기회가 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일반공급의 경우에도 투기과열지구이며 추첨제가 없는 만큼 1주택자들은 당첨가능성이 없지요.

1주택자들이 참여가 불가능할테고 중도금대출이 불가능할지라도 지원자는 엄청날 것이며 가점컷은 당해도 60점 중반대, 기타지역자는 최소 69이상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00%가점제임에도 당첨확률이 전혀 없음에도 지원자는 많을 것입니다.

확률이 0임에도 많은 분들이 테스트, 재미로 하시는 분들, 잘 모르고 지원하려고 고생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중도금대출이 중요한 부분이긴해도 지금의 청약시장은 뜨겁고 청약을 잘 알고 접근해야하며 전략적으로 청약에 대해 도전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지원하려는 분들 상황에 맞는 청약전략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 상황에서 내 경쟁력 대비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자금, 스펙, 상황, 목표,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식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1:1 로 컨설팅을 하려는 이유가 이론적인 설명을 말씀드린다고 시간만 많이 허비할뿐 지원자 상황에 맞는 청약전략, 계획을 세워드리기 위함이므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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