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예비당첨, 당첨자 가점컷 발표(예비당첨 예측?!)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조금 전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당첨자 발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예비당첨자 발표, 가점커트라인 모두 같은시간대 나오게 되죠? 예비당첨 위주로 예측해보고 향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그 위주로 살펴볼까 합니다. 가점컷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53타입과 84타입 위주였고 59타입은 조합원들이 대다수 가져갔기에 소수입니다. 일반적으로 84타입을 대다수 선호하기에 84타입 경쟁률과 가점컷이 매우 높은데 반해 해당매물은 예외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과를 하나씩 살펴보면...

53타입의 경우 가장 선호도가 높은 53A는 51점컷이었습니다. 53B와 53C는 48점과 46점 컷으로 경쟁률 대비 그리 낮은편은 아닙니다. 최고가점자는 60점대 중반대로 나왔네요.

59타입이 가장 높은 경쟁률이 나올수 밖에 없을 정도로 배정개수가 적었습니다. 보다 선호도가 높은 59A는 65점컷, 59B는 60점 컷이 나왔습니다. 59A 최고가점자는 69점으로 4인가족 만점이었네요.

​다음 많은 분들이 지원한 84타입의 경우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A는 65점 컷입니다. 이에 반해 84B, 84C는 확실히 선호타입 84A보다는 가점컷이 확연히 낮은 57점, 58점컷으로 나왔습니다. 84타입에 지원한 고가점자는 72, 71, 69점으로 꽤 높으며 69점 이상자들이 84A를 택하지 않은게 의아하네요.

본인의 경쟁력을 잘 알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가점컷 순은
84A=59A>>59B>84C>84B>기타 53타입이었으며,

가점 당첨자 평균점수로 살펴보면,
84A>59A>59B>84C>84B>기타 53타입으로 엇비슷합니다.

고가점자인 69~72점 등은 가족수가 많으니 84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겠죠.​

1주일 전 1순위 접수결과가 나왔을때 84A는 64점 컷 내외가 될것 같았는데 그보다 1점 정도 높았던 것 같습니다.

가점분포 중 64점자가 굉장히 많을것이기에, 84A에 소신지원한 대다수 64점자는 예비순번이 앞순번이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65점자 중 예비당첨자가 몇명일지에 따라 크게 희비가 갈릴것 같습니다. 나머지 타입은 예상한 가점컷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예비당첨자에 대해 길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곳에 지원한 예비당첨자분들이 제 글을 많이 보실 것 같은데요.

예비당첨 관련해 커뮤니티, 카페 등 예상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가 많으니 걸러야 하고 당첨자 보다 예비당첨번호를 부여받는 분들이 훨씬 많고 앞으로도 예비당첨을 수없이 받을 가능성이 높기에 예비당첨에 대한 공부를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특공/일반공급 따로 나오는 것이며 타입별로 나뉩니다. 이곳은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조정지역이므로 타입별 배정갯수대비 예비당첨자 번호가 3배가 나옵니다. 즉 당첨자 보다 예비당첨자가 약 3배만큼 더 많습니다.

저는 예비당첨과 관련해 작년부터 30개 정도의 매물을 통계해 왔습니다.

카페 등에 그러한 통계 등 자료가 많기에 참고해보시고..

운영카페 :  https://cafe.naver.com/gksdnfdnjsrur


당첨자 발표일 자정에 당첨자는 바로 동호수가 나오며, 예비당첨자는 지원한 타입에 대한 순번과 지원한 유형이 나옵니다.광탈자는 조회내역 조차 나오지 않구요. 예비당첨 순번에 대한 나의 당첨가능성 등을 예상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지원한 타입에 대한 일반/특공 예비 배정갯수에 대한 비율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생초예비, 신특 예비 이런건 없습니다.  내가 지원한 타입에 대한 특공 전체 예비인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1. 내가 지원한 타입과 일반인지, 특공인지 확인 후 배정갯수 대비 몇% 내에 있는 예비번호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2.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순번이라면 적격여부부터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당첨되기 위해선 내가 기대하고 있는 정당첨자의 부적격자가 많아야 기회가 가기 때문에 나도 부적격자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진 예비당첨자가 나서서 서류를 제출하거나 모.하에 연락해봐야 시간낭비입니다.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지 대기이니 적격여부 따져보며 마음편히 대기하시면 됩니다.​ 평균 3주 이상은 기다려야 합니다.

4. 일부 특공에 미달이 있는건(기관미달) 이미 예비1,2 번 등 앞순번이 당첨자 발표일날 동호수가 나왔다 보시면 됩니다. 즉 이미 예비순번이 앞당겨져서 발표된 것이라 보면 됩니다.

이곳 계양은 인기매물이었기에 당첨 후 포기자, 예비당첨이 된 후 포기자의 비율은 상당히 낮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좋은 매물이 연이어 나온것은 아니기에 수도권 기준으로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에 예비당첨이 된 뒤 세종자이나, 평택지제역 자이 등에 상위순번 혹은 당첨되어 예비순번이 빠지는 경우도 적을 것입니다.

​한 가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계약금이 20%라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5억대인 84타입의 경우는 1억 이상이 일시에 필요합니다.

​당첨자는 정해진 기간인 2주정도 후에 1억을 마련하면 되지만 예비당첨자는 약 3~4주 뒤 동호수추첨하러가는날~+1일 내 자금을 마련해야 하기에 예상치 못한 분들은 1~2일 내 자금을 마련을 못해 마지못해 포기하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인기매물도 배정갯수 대비 20~30% 그 이상 예비번호 까지도 계약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특공/일반 모두 부적격률은 10% 정도로 각각 비슷할 것으로 예측되며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계약하는 분들은 배정갯수대비 20%내외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일반공급이 덜 빠지거나 하진 않을것입니다.  비슷하게 기회가 오리라 봅니다.

예전에는 예비당첨자 카톡방을 만들어 정보공유를 하고 통계화했지만...

시간을 너무 뺏기고 제가 득이되지 않는다 판단해 올해부터는 카톡방을 따로 만들어 안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당첨자 발표와 관련해 예비당첨, 가점커트라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청약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하고자 하고 1:1컨설팅 등이 꼭 필요하다 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는 교육받으시는 분들에게 1:1로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있기에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질문등은 받지 않으니 상담이 꼭 필요한 분만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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