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a46 제일풍경채 특별공급 경쟁률 확률예상?! 청약컨설팅

운정 a46 제일풍경채 특별공급 결과란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금일 검단제일풍경채2와 민간사전청약인 파주운정, 평택고덕 특별공급 접수가 있었습니다.

당첨자 발표가 이곳 운정 A46과 평택고덕이 가장 빠르며 검단 제일풍경채2는 4/20일이기에 중복청약이 가능했었구요.

​평택 고덕과는 운정이 당첨 발표일이 같이 겹쳤기에 택1만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평택고덕은 뒤로하고, 먼저 운정A46접수결과를 살펴봅니다.

​본 매물은 당해100%매물이 아닌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파주시 당해 30% 우선공급 , 기타경기 20% 후공급, 마지막 기타지역자 50% 최후공급입니다.

그렇기에 경쟁률 보단 지원자 접수결과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84타입 3개이며 사전청약인만큼 자세한 평면도는 나오지 않았으나, 84A타입이 선호타입이었으며, 84B,C는 모두 맞통풍이 불가한 비선호도 타입이었습니다.

 

위처럼 모든 특별공급별 경쟁률이 84A가 높을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 결과이구요.

공급갯수가 매우 적지만 GTX초역세권이란 큰 장점으로 인해 지원자가 많이 몰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튜브 등 보면 수도권 거주자 모두 배정되는 대규모택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만큼 많은 지원자들도 도전을 했을듯 하구요.

다자녀특공 자격이라는 귀한 특공을 가진 분들도 상당수 도전했습니다.

다자녀 특공 경쟁이 저 정도라는 것은, 도전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84A의 경우는 기타지역은 다자녀특공도 최소 80점컷 내지 85점 컷까지 갈듯하구요.

84B,C역시도 80점 컷 정도까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노부모 특공 역시도 60점이 넘어갈 수 있을듯합니다.

84A타입만 유일하게 기관특공 미달이 1개 나왔네요.

이 미달물량으로 특공지원자 중 낙첨자 4천여명 중 1명이 당첨자로 선정됩니다. 그 1명이 다자녀/생초/신특/노부모 지원자 중 1명이겠죠.  84B, 84C에는 미달이 없네요.

신혼특공의 경우도 압도적으로 84A에 몰렸구요...

84A>84C>84B차례대로 결과가 나왔네요.

생애최초의 경우도 똑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신혼특공보다 생애최초의 경우 타입선호도에 대한 타입별 편차가 큰 편입니다. 신혼특공의 경우 조금 분산되는 편이지만 생애최초의 경우는 경쟁률이 보다 높으니 선호도가 높은 곳, 혹은 눈에보이는데로 지원하다 보니 선호타입 경쟁률이 보다 높습니다. 역시 통계결과와 비슷한 흐름을 보입니다.

즉 반전이 전혀없었네요. 당연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당연한 결과가 나올 줄 예상해야합니다.


특공 택1 전략, 타입선택 전략? 청약컨설팅

대다수 신특/생초 택1로 인한 고민을 할것인데....다자녀의 경우 가장 스펙적으로 높은 특공이며, 노부모 특공도 역시 경쟁력이 있는 특공입니다.

단, 이들 조차도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매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언급한 다자녀 특공, 노부모특공은 철저한 가점제이므로,  신특/생초 처럼 스펙이 낮은 자도 극적으로 당첨될 수 있는....

​추첨물량은 없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곳에 가점컷, 즉 다자녀/노부모 점수가 낮다면 사실 생초/신특 보다 못한 특별공급이 될 수 있습니다.

본 사전청약은 예비당첨자도 뽑지 않기에 이곳이 치열할 것을 미리 예측했다면 천운으로 당첨은 어렵다고 판단했어야겠지요.

노부모는 물론이고, 다자녀 특공에서 절대 미달이 나오기 힘들 매물이었고 결과도 그렇게 나왔구요...혹시라도 다자녀, 노부모 특공과 다른 특공 택1을 할 수 있다면 다자녀/노부모 일지라도 다른 특공을 택1을 해야한단 이야기입니다.

 

대다수가 잘 모르니 기존에 하던데로 신청을 했을 것이구요...

신혼특공의 경우 전 타입 신특 3자녀 컷은 아닐꺼라고 봅니다.

 

A타입은 물론 전 타입 2자녀 우선소득자 일부만 당첨이 되었을 것이고, 추첨으로 천운으로 극소수 랜덤하게 당첨이 될것입니다.

본인이 초과소득자만 아니면 1자녀 우선소득, 일반소득자, 무자녀 등등 신특 2자녀도 당첨이 어렵다고 판단해 신특대신 생초로 하는게 맞습니다.

흔히들 신특경쟁률보다 생초경쟁률이 높기에  신특으로 하는게 확률이 높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첨자를 어떻게 뽑는지 모르시는 분입니다.

그만큼 민간분양은 자녀수가 중요합니다.

신특2자녀 등 분들이 생각해야할 타입선택 전략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신특지원자 중 3자녀 이상자도 분명 극소수 있긴할텐데...

​84A라 할지라도 신특지원자 1400여명 중에 3자녀 이상이 최소10명은 충분히 넘겠지만, 그 중에 초과소득자는 또 경쟁력이 낮아지긴 할테니....

당해는 물론이고, 기타지역에서도 신특 3자녀컷은 절대 아니라 봅니다.

신특3자녀 스펙으로 아무리 시세차익이 꽤 나는 이곳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보다 더 가치적으로 높은 곳을 바라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신특 3자녀 우선소득자는 물론 일반 소득자 3자녀는 무조건 당첨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만약 2자녀 우선소득으로 도전을 생각한 분들은 타입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곳에서 본인과 동일한 스펙, 본인이 이길수 없는 3자녀가 어디로 갈지 판단을 하고 접근을 해야하구요..

그렇다면 답은 뻔하죠. 본인도 2자녀라 하향지원하기 싫은데... 그들이 A대신, 비선호도인 BC를 할까요? 3자녀 이상자들은 소신지원을 해도 당첨이 유력한데....그들이 절대 하향지원하지 않습니다.

신특 3자녀가 신특배정갯수의 수량을 가져가면 그 아래 2자녀 우선소득 등 가져갈 물량이 얼마 없습니다.

만약에 A,B,C 비슷한 경쟁률이 나온다할지라도 신특의 경우 2자녀, 3자녀 등 스펙이 높은자의 비율은 선호타입인 A에 지원한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그렇다면, B,C에 지원한 2자녀 우선소득자의 비율은 A보다 확연히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당첨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당연히 선호타입을 피해야하는 것이며,  어려울 것을 알지만 그래도 선호타입을 고른다면 마음편히 A를 고르셔야겠지요.

그렇기에 타입선택은 정답이 없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예상할줄 알아야 하고,  본인 목표, 상황에 맞게 택1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로지 당첨만이 아닌 지원자 상황, 스펙, 자금, 목표에 맞는 1:1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현 스펙으로 당첨이 쉬운곳 등은 절대 권하지도 않고...  그런곳이 있다면 필히 패스해서 더 좋은 곳을 노려보라고 합니다.

청약을 도전하는 분들 99%는 그러한 것을 대다수 모르기에..

여러가지 지원자 상황과 목표에 맞춰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 상황에서 내 경쟁력 대비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자금, 스펙, 상황, 목표,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식 컨설팅을 하고 있기에 이러한 청약컨설팅이 꼭 필요한 분들은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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