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1. 20:17ㆍ청약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 접수결과란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랜만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서울매물이었죠? 특별공급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해 100%서울매물인만큼 당해경쟁률만을 표기하겠습니다.
특별공급 지원자만 하더라도 당해는 1.5만명 이상 지원을 한것 같구요. 기타지역자를 포함한다면 2만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특별공급에 2만명이면 정말 지원자가 많은거죠.
그 중 1.5만명 이상이 생초지원자입니다. 특공지원자 중 80%가량이 생초지원자입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전 타입 59이하이기에 1인가구 생초가 가능하기 때문이었습니다.
1인가구 생초가 없었던 시절에도 생애최초 지원자가 가장 많긴 했지만... 생초지원자가 신특지원자보다 2배이상 많지는 않았구요... 지금처럼 59타입이 나온다면 생초 지원자 숫자는 신특과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압도적으로 몰립니다.
위처럼 상담드리고 있는 분들에게도 드린 말씀입니다.
정말로 생초지원자가 신특지원자보다 5배수 이상은 많은편이군요... 3개 타입 모두 다자녀특공은 물론 기관특공 미달도 없었습니다. 이 말은 기타지역자분들은 예비당첨 순번으로만 계약이 가능할 수 있단 이야기이구요.
3개 타입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크기와 타입인 59에 압도적인 경쟁률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49와 56을 비교해볼까요????
49타입에 비해 56타입은 비교적 생초 경쟁률이 그리 높진 않지만, 신특지원자는 49는 부담스러우니 56위주로 했구요.
신특지원자를 살펴보면, 이 정도 경쟁률이라면 59타입은 3자녀 컷이 유력하고 4자녀 컷도 무시할 순 없구요. 3자녀도 많이 낙첨될 수 있을듯합니다. 영등포란 좋은 위치에서 타입크기는 작지만 59타입 4베이 판상인만큼 3자녀도 많이 했을듯하구요..
56역시도 배정갯수가 꽤 되기에 하향지원한 신특 3자녀 분명 꽤 될테니 3자녀 컷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다음날 있을 1순위 일반공급의 경우도 경쟁률/가점컷이 매우 높을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1인가구 생초 지원자 당첨확률?가능성?
몇일 전 분석한데로 1인가구 생초지원자는 49타입과 56타입에 당첨자 발표일날 바로 동호수가 나오는 일은 절대없습니다. 각각 2개만 배정되므로 1인가구 생초/소득초과자는 30% 후순위이기에 혼인을 한 서울 당해거주자 중 우선소득자+일반소득자가 2개 모두 가져갈 것이구요.
1인가구 생초지원자가 낙첨되어 예비당첨순번이 1~2번 정도가 뜬다면 계약할 확률은 있습니다. 물론 너무나도 희박한 0.1%도 안되는 확률이겠지요.
59타입은 그에 반해 천운으로 동호수가 나와당첨이 될 순 있으나, 결과를 보듯, 특공 낙첨자만 1.5만명이나 되기에 예비당첨으로 계약하긴 사실 더더욱 어렵겠지요.
그래서 결과론적으로 1인가구 생초지원자의 당첨확률은
0.1% 확률>49>56>>>59 일 것입니다.생초의 경우는 49경쟁률이 56보다 높잖아요??? 라고 하신다면...예리한 지적이나
당첨확률은 미세하나 49가 높습니다. 언급을 드린 예비당첨에 대해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청약에 도전하려면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할 수 있지만, 내 상황에 맞는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도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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