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당첨자 발표(커트라인? 북서울자이 예비당첨 가능성?)

2022. 2. 4. 13:35청약

728x90
반응형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당첨자 발표란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고분양가 논란으로 문제가 많았던 매물입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가점컷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극소형 타입 38과 42타입에서는 각각 54점컷, 57점컷을 기록했습니다. 1인가족 만점이 54점, 2인가족 만점이 59점입니다.

서울에서 1인 혹은 2인가족 이하가 살기에 15평형 정도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 컷을 기록한것 같습니다.

서울이기에 그래도 살아봄직한 타입인 51타입(22평형)은 61점컷, 60점 컷이 나왔구요 이 점수도 3인가족 이상이구요  51타입에 4인가족 만점 69점자도 있습니다.

가점 69점이면 전국 상위1% 스펙입니다. 그러한 스펙인 69점에 왜 이런곳을 넣었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갯수가 적다보니 커트라인이 낮진 않습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분양가가 높기 때문에 59타입에 관심이 많을수 밖에 없었는데요.. 59A타입 컷이 66점 나왔습니다.

69컷이 아니었기에 생각보다 컷은 높진 않은데요...반면 가점 당첨자 평균 점수는 69.56점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25평형에 대다수 4인가족~5인가족 이상이었다는 점이구요. 59타입은 모두 60점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어쩔수 없는 결과였구요...

9억 이상이었던 84타입은 갯수가 훨씬 많지만 가점컷은 보수적으로 나왔습니다. 중도금대출이 사실 불투명하기 때문인데요... 58점컷, 57점컷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1군 브랜드에서 아무리 9억이 넘어가는 분양가라 할지라도 50점대 컷이 나온적이 몇년만인것 같은데요...

최근 부동산 열기가 식어서 그런게 아닌 이해하기 힘든 분양가 였기에 고가점자들이 많이들 패스하는게 맞다고 봐야합니다. 84타입이 9억언더로 나왔다면 이곳도 69컷 위주였을 것입니다.

 



대형평수인 112타입은 추첨제가 50%있는데요.. 56점컷으로 비교적 낮게 나온것 같네요.

제가 컨설팅을 드리는 분 중에서도서울매물만을 보고 있으신 분도...서울에서 60점내외의 가점인지라 9억이상의 분양가가 나오는 곳만 바라보고 계시는 상황인데... 이곳은 패스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84타입이상에 지원하셨다면 가까스로 당첨권이시긴 하겠지만, 청약은 쉽게 당첨될만한 곳에는 함부로 도전해서는 안됩니다.


 분양가대비 애매한곳, 목표, 스펙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히 도전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예비당첨에 대한 언급을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예비당첨자

투기과열지구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각각 타입별로 5배수의 예비당첨자가 발표가 됩니다.

당첨자보다 예비당첨자가 5배수나 많다는 의미이기에 예비당첨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당첨자 발표가 나오면 호갱노노 등 커뮤니티에선 당첨되었단 이야기보단 예비당첨 가능성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상당히 많은데, 대다수가 잘못된 답변과 엉뚱한 이야기가 오고갑니다.

예비당첨자들에게 어느정도 기회가 갈것인지는 매물의 가치, 분양가, 계약금, 최근 수도권 매물 결과 등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곳은 서울 1군브랜드라 많이 안빠져야 정상이나, 84타입 이상은 9억이상이므로 상당히 많은 비율로 빠질것이구요.

분양가/계약금 모두 높기에 59타입 이하는 적게 빠질것이나 84타입 이상은 상당한 비율이 빠질 것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 예비당첨자 상위순번 또는 당첨 후 포기자도 상당수가 될것

2. 예비당첨 상위순번자, 기회가 올수 있음에도 자금을 준비하지 않은자 들의 포기가 타 매물에 비해 상당히 많을것입니다.

예비당첨자는 각 특공/일반공급 타입별 몇번의 예비번호, 비율이 나왔는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비당첨과 관련된 내용은 제 블로그 글 혹은 아래 카페에 잔여세대가 몇개, 몇%나왔는지, 예비당첨 몇번까지 계약을 했는지 등 통계낸 자료가 많기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cafe.naver.com/gksdnfdnjsrur

그것 외에도 예비당첨이 되면 무엇을 가장 먼저해야하는지, 타 매물에 도전을 할것인지 아니면 계약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등도 게시한 글이 있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비당첨자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간략히 적어드리면...

1. 내가 지원한 타입을 살펴보면 배정개수 대비 몇% 내에 있는 예비번호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2.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순번이라면 적격여부부터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당첨되기 위해선 내가 기대하고 있는 정당첨자의 부적격자가 많아야 기회가 가기 때문에 나도 부적격자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3.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진 예비당첨자가 나서서 서류를 제출하거나 모.하에 연락해봐야 시간낭비입니다. 계약일의 경우 2/26일까지이니 3주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추후 모델하우스에서 연락이 오려면 각 타입별 부적격자와 계약마감일까지 포기자가 분명 있을것이라 모두 합산한 다음 예비당첨자에게 연락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4.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부적격률이 10%부근이기에, 10~15% 정도 기회가 올것이라 예측을 할텐데 언급드린데로 여러가지 부담스러운 금액요인으로 인해 포기자가 상당수 일것입니다.

다만...59타입 이하의 경우는 그 정도 선에서 기회가 오리라 보구요.

여러 리스크를 고려한다면 84 이상의 타입은 59타입 이하 보다 2배~3배수 이상의 비율로 예비당첨자들에게 기회가 무조건 오리라 봅니다.

물론 편차는 있을것입니다.​

예비당첨자들에게 계약할 기간을 촉박하게 주기때문에... 미리 자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분양가의 20%라는 높은 금액인 만큼 소형타입이라 할지라도 상당수 빠질 수도 있습니다.

관련 내용 등은 카페를 참고해주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지원하려는 분들 상황에 맞는 청약전략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 상황에서 내 경쟁력 대비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자금, 스펙, 상황, 목표,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식 컨설팅을 하고 있기에 이러한 맞춤 컨설팅이 꼭 필요한 분들은 아래링크를 활용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pf.kakao.com/_qBfHK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