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당첨자,예비당첨,가점컷 발표(예비당첨 가능성?확률?!)

2021. 12. 20. 08:55청약

728x90
반응형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결과란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조금전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당첨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인천 당해 100%우선매물로 비교적 많은 관심이 있었던 매물입니다.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가점컷부터 살펴봅니다.



59타입은 3개로 선호타입 59A는 47점, 59B, 59C는 35, 36점으로 같은 크기임에도 무려 11, 12점 차이가 납니다.


72타입도 마찬가지입니다. 72A는 49점, 72B는 34점, 72C는 40점이네요. 30점대 가점은 1인가구라도 충분히 가능한 점수이구요.


극소수 갯수가 있는 84타입은 A의 경우 65점이며, B,C는 각각 47점, 56점 컷이었습니다. 47점임에도 당첨되신 분은 정말 탁월한 선택을 했군요.

각 크기별로 가점컷의 차이가 굉장히 큰 편입니다. 왜 그럴까요?

서울, 혹은 경기도 상급지 매물에서 여러타입으로 나뉜다면, 가점컷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서울은 거의 모두 69컷 위주이며, 그 외 상급지 수도권 매물도 모두 고르게 나오죠.

 

충청 등의 지방에 가치가 낮은 매물이 나온다면 보통 인기타입인 84A와 기타 타입의 경우는 엄청난 가점컷 차이가 납니다. 2배 차이가 나기도 하죠.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의 매물 가치가 그리 높은 곳은 아니기에 더더욱 이런편차가 클수 밖에 없습니다.

당첨권인분들은 아무래도 선호타입 위주로만 해야 아쉽지 않을것이고, 당첨이 근접한 분들은 애매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매물에 절대 하향지원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애초에 당첨권에서 거리가 먼 분들은 이런 매물이 나왔을때는 타입선택을 잘한다면 충분히 낮은 가점, 낮은 특공경쟁력(생초, 신특 1자녀 이하 등)으로 당첨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예비당첨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예비당첨자

이 매물은 조정지역이므로 3배수의 예비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당첨자보다 예비순번을 받은분들이 3배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예비당첨자는 각 타입별 몇번의 예비번호, 비율이 나왔는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비번호가 50번 나왔어요 가능할까요? 이런 질문은 틀린 질문입니다.

각 타입별로 나오고 일반공급, 특별공급 예비당첨자가 따로 있습니다. 예비당첨과 관련된 내용은 제 블로그 글 혹은 아래 카페에 잔여세대가 몇개, 몇%나왔는지, 예비당첨 몇번까지 계약을 했는지 등

통계낸 자료가 많기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것 외에도 예비당첨이 되면 무엇을 가장 먼저해야하는지, 타 매물에 도전을 할것인지 아니면 계약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등도 게시한 글이 있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gksdnfdnjsrur

예비당첨자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간략히 적어드리면...

1. 내가 지원한 타입을 살펴보면 배정개수 대비 몇% 내에 있는 예비번호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2.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순번이라면 적격여부부터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당첨되기 위해선 내가 기대하고 있는 정당첨자의 부적격자가 많아야 기회가 가기 때문에 나도 부적격자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진 예비당첨자가 나서서 서류를 제출하거나 모.하에 연락해봐야 시간낭비입니다. 계약일의 경우 1/14일까지이니 3~4주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추후 모델하우스에서 연락이 오려면 각 타입별 부적격자와 계약마감일까지 포기자가 소수 있을것이라 모두 합산한 다음 예비당첨자에게 연락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4.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부적격률이 10%부근이기에, 10~15% 정도 기회가 올것이라 예측을 할텐데 예비당첨자가 계약하는 비율은 그보단 훨씬 높습니다. 최근 수도권 매물이 많이 나왔기에 상위예비순번들이 타 매물에 많이 빠지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평균적으로 인기매물은 배정갯수대비 15%까지 기대할만하나,,,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는 그 정도 인기 매물은 결코 아니기에 예비당첨이 되고 포기하는 분들도 꽤 될것이구요.

최근들어 예비당첨자가 많이 안빠지는 추세이긴 하나, 그렇다 할지라도

타입별로 편차는 크겠지만 20%~30% 선은 기회가 오리라 봅니다.​ 편차가 큰 만큼 15%내로 적게 빠지거나, 40%이상 기회가 갈수 있으니 1달간은 사실 기다려야 합니다.

 

예비당첨자가 몇번까지 빠지냐의 문제는 매물의 가치, 분양한 시기, 계약금, 분양가 등등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에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이만 줄이며 예비당첨관련 내용은 제가 분석한 것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원하려는 분들 상황에 맞는 청약전략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 상황에서 내 경쟁력 대비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자금, 스펙, 상황, 목표,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식 컨설팅을 하고 있기에 이러한 컨설팅이 꼭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pf.kakao.com/_qBfHK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