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5. 13:21ㆍ청약
파주운정 푸르지오 파르세나 당첨자 발표란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업로드를 못해 몇일이 지난 지금 다시 재업하려고 합니다.
먼저 운정 푸르지오 파르세나 가점컷 부터 타입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위처럼 59타입 4곳은 가점컷이 비교적 낮은데, 84타입이 존재하기에 분양가가 저렴한 이곳에 59타입 가점컷이 높을수가 없습니다.
59타입 중 59A의 평면도가 가장 이상적이었던 만큼 당해지역 파주의 경우는 49점으로 가장 높았고 기타경기도 58점을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타입은 당해 파주의 경우에도 44, 45, 50점이었고 기타지역들도 50중반대가 많았네요.
84타입을 살펴보겠습니다
84타입의 경우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았던 84D타입은 당해지역임에도 불구하고 63점컷이 나왔습니다.
기타경기, 기타지역은 65,66점까지 나왔구요. 상당히 높은 점수입니다. 이곳 입지를 고려하면 이 점수는 결코나올 수 없는 점수입니다. 아무래도 후분양이라는 점과 최근 수도권 매물이 전무했던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다음 선호타입인 84A는 당해 59점, 기타지역은 59~63까지 나왔습니다.
나머지 비선호도타입인 84B, 84C는 당해 54점과 57점으로 선호타입에 비해 최대9점, 최소 2점으로 선호타입인 A,D에 비해 가점컷 차이가 꽤 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네요.
저 역시도 입지가 비슷했던 최근에 파주운정 더 클래스 정도 가점컷보다 +5점정도 높게 나올것이라 예측했지만 일부 선호타입은 그보다 더 높게 나온것 같습니다.
후분양이 아닌 정상적으로 1년여전 분양했다면 84타입 가점컷은 이보다 10~15점 낮게 나왔을테니까요.
예측은 빗나갈 수 있고 이곳이 가점제 100%가 아닌만큼 추첨으로도 당첨이 될 수 있긴 하지만 내 가점에 맞게, 그리고 목표에 맞게 도전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곳이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했던 매물이었고 당첨가능한 점수에서 조금 부족하다 싶다면 선호도가 높은 타입은 선택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이런 결과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기회가 많으니 여러번 소신지원해서 좋은결과를 기다리는것이 맞을 수 있으나, 여러번 낙첨이 되면 멘탈이 흔들리기에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도전하시는것이 이상적입니다.
파주운정 푸르지오 파르세나 예비당첨자 관련해서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몇일이 지난 지금 현재까지도 예비당첨자들은 이 순번으로 가능한 번호인지 서류접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보시고 있을것 같네요.
부적격자 숫자를 예측하기 전에 내가 당첨근접권에 있는 순번이라면 본인도 부적격문제가 없는지 부터 검토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비당첨 관련해서는 반드시 아셔야 하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은 조정지역이기에 배정갯수보다 3배수의 예비번호가 나옵니다.
200, 300보다 많은 500번대의 예비번호도 나올수 있는것이구요.
특공과 일반공급별로, 그리고 지원한 타입별로 각각 예비순번입니다.
특공 예비는 지역, 스펙 관계없이 낙첨자 랜덤적으로 예비순번을 받고, 일반공급은 가점이 높은 낙첨자부터 상위순번이 나옵니다.
그런다음 아래 사항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1. 내가 지원한 타입과 일반인지, 특공인지 확인 후 배정갯수 대비 몇% 내에 있는 예비번호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2.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순번이라면 적격여부부터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당첨되기 위해선 내가 기대하고 있는 정당첨자의 부적격자가 많아야 기회가 가기 때문에 나도 부적격자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진 예비당첨자가 나서서 서류를 제출하거나 모.하에 연락해봐야 시간낭비 입니다. 무조건 계약이 끝난 이후에 모델하우스 쪽에서 상세한 일정, 잔여갯수 등 안내가 나올것입니다.
4.이곳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경우 계약금이 10%이며 분양가가 낮은편이기에 당첨되고 포기하는 분들은 극히 적을 것이며 최근 분양매물이 없는편이기에 예비순번이 되어 타 매물에 당첨되는 비율도 굉장히 낮을 것입니다.
가치가 높은 매물은 아니나 그렇다고 장점이 적은 곳은 아닌지라 이곳 예비당첨자는 타 매물보다 많이 빠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아쉬움이 클수밖에 없는 입지인만큼 예비당첨자의 경우는 상위순번을 받고도 포기하는 분들은 꽤 될것이라 봅니다.
종합적으로 본다면,,추후 발표되는 잔여갯수는 타입별로 10~15% 정도로 많지 않은 편이나 예비당첨이 되고 포기하는 비율은 꽤 될것이기에
대다수 배정갯수대비 20%선까진 계약할 수 있는 기회는 갈 것이라고 봅니다. 타입별로 편차는 클 수 밖에 없고 제 생각은 59타입은 좀 더 많은 기회가 갈 것이고 84타입은 59보단 비율적으로 적게 빠질 것이라 봅니다.
저는 예비당첨관련해 많은 것들을 통계내었기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생각합니다.
예비당첨이 되면 무엇을 가장 먼저해야하는지, 타 매물에 도전을 할것인지 아니면 계약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등도 게시한 글이 있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0 여곳 정도 통계낸 매물이 많이 있기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cafe.naver.com/gksdnfdnjsrur
저는 지원하려는 분들 상황에 맞는 청약전략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 상황에서 내 경쟁력 대비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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