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엘프라우드 당첨자,예비당첨자,가점컷 발표(59 커트라인? 신특 2자녀컷?)

2021. 9. 27. 19:05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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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엘프라우드 당첨자발표란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9.27 평촌 엘프라우드 당첨자, 예비당첨자, 가점컷이 발표되어 이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먼저 이전에 나왔던 평촌 트리지아 가점컷 결과와 비교해봅니다.

​아래가 평촌 트리지아이구요.


그리고 금일 나온 평촌 엘프라우드 가점컷 결과입니다.

 



평촌 엘프라우드 가점컷 결과는 위처럼 나왔습니다.

평촌 트리지아의 경우 59타입은 모두 54점컷을 기록했으며 74타입은 대다수 저층이고 분양가가 다소 부담스러움에도 불구하고 64점컷으로 나왔습니다. 그만큼 수도권도 59보단 큰 평형수를 선호하는 현상은 두드러집니다.

반면 평촌엘프라우드의 경우에는 59타입 초과매물이 없기에 59에 쏠릴수 밖에 없었으며

평촌 트리지아보다 높은 분양가로 인해 입지는 더 상위이긴 하나 가점컷이 조금 낮을 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결과도 
49~59점 컷으로 예상한것과 비슷하게 나온것 같습니다.

타입별 편차가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49타입은 모두 50점컷이 나왔습니다. 40점 중반대이지 않을까 저는 예상했지만 결과를 보니 다소 높은 분양가로 인해 50점대분들이 하향지원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2인가구 일 경우 49타입이 그렇게 살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낮은 경쟁률에 비해 생각보다 높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59타입의 경우 선호타입인 59B, 59D타입이 경쟁률에서는 크게 차이는 안났다고 보이나 가점컷은 역시나 비선호 타입인 59A, 59C와 비교해 편차가 있었습니다.

57점, 59점 커트라인에 비해 52점, 49점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평균 7.5점이나 차이가 나네요. 타워형이냐 판상형이냐 이런 선택은 대단히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타입크기도 중요하나 같은 크기일 경우 평면도가 어떠하냐에 따라 이처럼 큰 편차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공급 뿐 아니라 특별공급 모두 도전을 하실때 해당 매물에 인접한 최근매물을 결과 데이터를 참고하여 도전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이런 추첨제가 없는 가점으로만 승부를 보는 일반공급의 경우 50점대 초중반분들이 당첨을 노리려면 어떤타입을 선택해야하는지 너무나도 중요한 결정입니다.

데이터를 보고 가점컷 또는 결과 등을 예측을 하고 도전을 하는것과 평면도나 입지, 사람들의 평가만 보고 도전하는것과는 매우 큰 차이입니다. 

 

그리고 특별공급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선호타입인 B, D와 비선호타입인 A,C 신특 경쟁률이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났다 하더라도, 2자녀 이상의 비율은 선호타입에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1자녀가 당첨을 노리려면 비선호타입 신특이 아닌 선호타입 신특으로 당첨되는것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2자녀들이 가져가면 1자녀들이 가져갈 매물은 너무나도 적을테니까요.

 

반면 당해 우선소득 2자녀는 선호타입이라 할지라도 저 정도 경쟁률이면 대다수 뚫습니다. 특히나 3자녀 신특자가 아무래도 평형수가 적어 패스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만큼 청약도전시 내 스펙이 너무나도 중요하며 그에 맞게 전략적으로 도전하는것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평촌 엘프라우드 예비당첨자이신 분들에 대한 부분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은 투기과열지역입니다. 투기과열지역은 배정갯수 대비 5배수의 예비당첨자를 뽑습니다. 당첨자보다 예비당첨자의 숫자가 5배나 많다는 의미입니다.

예비당첨자는 무엇을 비교해보고 판단해야하는지는 제 운영카페를 보시면 참고할 만한 데이터와 조언이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gksdnfdnjsrur


그리고 최근에 평촌 트리지아 특공 예비당첨자의 후기와 통계도 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gksdnfdnjsrur/11085

​평촌 엘프라우드 예비당첨자에 대한 간단한 추측과 예상을 해보자면....


당첨자 발표일 자정에  예비당첨자는 지원한 타입에 대한 순번과 지원한 유형이 나옵니다. 광탈자는 조회내역 조차 나오지 않구요.

예비당첨 순번에 대한 예상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지원한 타입에 대한 일반/특공 예비 배정갯수에 대한 비율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생초예비, 신특 예비 이런건 없습니다.  내가 지원한 타입에 대한 특공 전체 예비인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1. 내가 지원한 타입과 일반인지, 특공인지 확인 후 배정갯수 대비 몇% 내에 있는 예비번호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너무 뒷번호는 전혀 의미가 없는 번호입니다.)

2.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순번이라면 적격여부부터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당첨되기 위해선 내가 기대하고 있는 정당첨자의 부적격자가 많아야 기회가 가기 때문에 나도 부적격자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진 예비당첨자가 나서서 서류를 제출하거나 모.하에 연락해봐야 시간낭비입니다.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지 대기이니 적격여부 따져보며 마음편히 대기하시면 됩니다.​ 평균 3주 이상은 기다려야 합니다.

4. 일부 특공에 미달이 있는건(기관미달) 이미 예비1,2 번 등 앞순번이 당첨자 발표일날 동호수가 나왔다 보시면 됩니다. 즉 이미 예비순번이 앞당겨져서 발표된 것이라 보면 됩니다.

이곳 평촌 엘프라우드는 인기매물이었기에 당첨 후 포기자, 예비당첨이 된 후 포기자의 비율은 꽤 낮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양가 대비 계약금이 꽤 부담스러운 수준이기에 예비당첨자 몇 주 내 미리 자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계약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대다수는 마련하겠지만 또 혹시나 모르니까요.

제 예상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이 정도 인기매물은 배정갯수 대비 20%정도 기회가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촌 트리지아는 카페 후기의 분을 보면 15%내외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15%까지가 끝이 아닌 포기 물량이 하나둘씩 추후에 나오기도 하기에 예비순번이 조금 뒤라고 하더라도 기회가 오는 경우가 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겠지요.

평촌 엘프라우드는 자금부담이 조금 있기에 조금 더 빠지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촌 엘프라우드 당첨자 발표, 이후 조언을 드리자면....

가점이 높은자 등 당첨이 유력한자는 대다수 하향지원하지 않습니다. 가점컷에 간당간당한 스펙자분들이라면 본인보다 스펙이 높은 60점대 중후반분들이 어디를 갈지를 판단하셔야겠죠.

물론 59AC에 69점 고점자들도 있지만 그들은 잘못 넣었거나 청약공부를 제대로 안한 분들이겠죠?
고가점자 분포는 선호타입에 지원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그들과 다른 선택을 해야지만이 당첨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드린 부분은 이곳 매물에 꼭 당첨되고자 할때만 고려해야할 부분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저는 이렇게 지원자 상황에 따른 1:1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원하려는 분들 상황에 맞는 청약전략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 상황에서 내 경쟁력 대비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자금, 스펙, 상황, 목표,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식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컨설팅이 꼭 필요한 분들만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pf.kakao.com/_qBf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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