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정타S8 린파밀리에 당첨자,예비당첨자 발표(통장금액은?!)

2021. 8. 31. 01:01청약

728x90
반응형

과천지정타 S8 당첨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통장인정금액은 아직 나와있지만 이 부분은 추후 살펴보기로 하고 예비당첨 위주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ㅡ 과천지정타 S8은 신혼희망타운 등 제외한 318세대를 공급하는 매물로 공공분양이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0시에 발표이기에 당첨자는 동호수가 나올 것이며, 예비당첨자는 지원한 유형에 대한 예비당첨자 번호를 부여 받습니다. 이미 호갱노노 등의 어플에선 당첨자, 예비당첨자 서로 물고 물리는 대화가 오고갑니다.

특별공급 접수결과만 보고 먼저 과천지정타 S8 린파밀리에 특별공급 예비당첨자 관련 설명을 하겠습니다.

특공 배정물량이 총 266개이니 과천지정타에 특공예비당첨자만 266*5인 1330명이 예비당첨자로 분류가 되고 19233명-1330명-266명 이 조회결과가 없습니다. 라는 광탈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공예비나 일반공급예비당첨이나 모두 타입별 예비이며 특공/일반 따로 나옵니다. 각각 배정갯수에 대한 5배수 예비당첨인 것을 아셔야 하구요.

​최고층 84 두 타입의 경우에 4명, 1명의 당첨자가 계약을 하면 예비1번이라 할지라도 계약이 불가능합니다. 84A의 경우에는 기관특공에 6개의 미달 잔여갯수를 1만명이 넘게 경쟁을 해서 천운으로 동호수를 부여받습니다. 84B의 경우에도 2개의 미달물량을 3천여명이 경쟁해서 천운으로 동후수를 부여받습니다.

생애최초 57개, 20개 역시 당첨되는 분들은 단순추첨제이기에 천운일 것이며, 나머지 다자녀, 신혼부부(과천 당해 11~12점 컷), 노부모는 스펙적으로 높은 분들 위주로만 당첨이 될 것입니다.


특별공급의 경우에는 예비당첨자가 얼마나 많은 비율로 최종계약을 할 수 있는지가 가장 많은 관심이 갈 것인데...

제가 분석한 예비당첨 통계자료를 카페에 참고할 수 있으니 무엇을 공부할지 살펴보시기 바라며...


https://cafe.naver.com/gksdnfdnjsrur

 

청약홈 신혼특공-맞춤형전략/예비당첨예... : 네이버 카페

생애최초/특별공급/청약전략/예비당첨확률/신특/3기신도시/청약상담/청약컨설팅/청약강의/청약교육/청약

cafe.naver.com

 

여러 매물 중 1년전에 나왔던 성남 산성역자이 푸르지오(공공분양) 예비당첨 통계자료의 일부를 첨부합니다.

 


공공분양의 경우에는 일반공급은 기대하기 많이 어렵고 과천지정타 린파밀리에에서 특별공급 예비당첨자는 제가 분석한 평균치보단 조금 낮게 기회가 가리라 봅니다.

1년 반전에 분양했던 과천제이드자이에서는 부적격자도 속출했지만 그정도는 아닐 것이며 작년 이맘때 분양한 위의 산성역 자이푸르지오(공공분양)의 경우에도 꽤 빠지긴 했지만 좀 더 가치가 높은 매물인 만큼 평균치보단 보수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과천지정타 린파밀리에 일반공급 예비당첨자에 대해서도 언급드리겠습니다.

일반분양 역시 배정갯수 대비 5배수 예비당첨자가 나옵니다. 공공분양이기에 일반공급에 예비당첨이 되신분들은 약 20년간 10만원씩 입금해오던 분들일 것이고 

​그 정도 오랜기간동안 스펙을 쌓은 분임에도 예비순번이 나올 것입니다. 당연히 가입한지 얼마안되고 20년 미만 납부했다면 예비조차 받기 어렵습니다.

민간분양의 경우에는 무주택기간+부양가족수+통장가입기간 3가지를 두고 총 84점 만점으로 산정하기에 가점 실수가 상당히 많은반면, 공공분양은 오로지 통장인정금액 순으로 뽑기에 여기서 실수가 나올수가 없겠죠.

더군다나 공공분양 전용 60이하가 아니므로 소득을 따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배정갯수대비 일반공급의 경우는 5%미만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없는것은 아니구요.. 무주택 3년미만, 소형저가주택 가지고 있는 분들 등 부적격 요인이 아예 없진 않습니다. 다만 보수적으로 봐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또, 당첨되고 포기는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년 재당첨제한은 물론이고, 2천만원 넘게 축적한 통장이 리셋되니까요.

예비당첨자가 해야할 것들만 언급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래 내용만 참고하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1. 내가 지원한 타입과 일반인지, 특공인지 확인 후 배정갯수 대비 몇% 내에 있는 예비번호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2.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순번이라면 적격여부부터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당첨되기 위해선 내가 기대하고 있는 정당첨자의 부적격자가 많아야 기회가 가기 때문에 나도 부적격자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진 예비당첨자가 나서서 서류를 제출하거나 모.하에 연락해봐야 시간낭비입니다.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지 대기이니 적격여부 따져보며 마음편히 대기하시면 됩니다.​ 공공분양이기에 모집공고문에 예비당첨자 서류접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확인필요), 

4. 공공분양은 계약일이 민간분양보다 긴편이기에 예비당첨자는 더 오랫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는게 어떻게 보면 예비상위순번들이 타 매물에 당첨되어 빠지기도 하니 마음편히 기다리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원하려는 분들 상황에 맞는 청약전략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 상황에서 내 경쟁력 대비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자금, 스펙, 상황, 목표,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식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꼭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pf.kakao.com/_qBfHK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