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힐스테이트 고진역 예비당첨자 관련 예시 조언(당첨자, 가점컷 발표)

2021. 7. 21. 10:19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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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힐스테이트 고진역 당첨자 발표결과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먼저 용인 힐스테이트 고진역 D1블럭이 하루빨리 당첨자 발표가 나왔습니다. 바로 다음날 D2블럭이 발표가 있습니다.

가점컷부터 우선 살펴보겠습니다. 용인힐스테이트고진역 가점컷 커트라인 입니다.

59A는 50점컷, 59B는 23점 컷으로 같은 59 타입이나 선호타입과 비선호도 타입의 가점컷 편차는 무려 27점이나 나왔습니다.  27점컷이란건 미혼자도 손쉽게 당첨될 수 있는 스펙이군요. 소신지원을 대다수 했는지, 그리고 다음날 발표인 D2도 있었는지 모르나 선호타입에 쏠림 현상이 꽤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미혼자 등은 84타입등은 부담스러우니 59타입으로 많이 도전했고 둘 중 선호타입으로 쏠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70타입은 47점컷, 84는 53점 컷이 나왔습니다.

다음날 발표인 D2블럭의 경우 전날 D1블럭 당첨자가 빠지기에 이보다 가점컷은 대다수 낮을 것입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타입에 대한 가점컷 편차는 매우 크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중소형타입도 추첨제가 25%가 있는 조정지역이긴 하지만 저가점자임에도 59A에 도전한 분들은 쓴맛을 봤을 것입니다. 이런 타입선택시에는 항상 내 상황을 체크하고 이곳 매물이 간절한지에 따라 잘 판단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즉 정답은 본인 지원자 상황에 맞게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첨이 간절했다면 저가점자가 본인이 원하는 데로 타입선택해선 안된다는 의미이며, 안되도 상처받지 않을것이라면 소신지원이 답인 것이구요. 용인 힐스테이트 고진역 예비당첨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용인 힐스테이트 고진역 예비당첨자>

이곳에 지원한 예비당첨자분들이 제 글을 많이 보실 것 같은데요. 당첨자 발표일 자정에 당첨자는 바로 동호수가 나오며, 예비당첨자는 지원한 타입에 대한 순번과 지원한 유형이 나옵니다. 광탈자는 조회내역 조차 나오지 않구요.

예비당첨 순번에 대한 예상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지원한 타입에 대한 일반/특공 예비 배정갯수에 대한 비율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생초예비, 신특 예비 이런건 없습니다.  내가 지원한 타입에 대한 특공 전체 예비인 것입니다. 항상 예비순번과 내가지원한 타입 특공/일반공급갯수를 생각해서 예상을 하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아래 언급하겠습니다.  

1. 내가 지원한 타입과 일반인지, 특공인지 확인 후 배정갯수 대비 몇% 내에 있는 예비번호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2.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순번이라면 적격여부부터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 본인이 당첨되기 위해선 내가 기대하고 있는 정당첨자의 부적격자가 많아야 기회가 가기 때문에 나도 부적격자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진 예비당첨자가 나서서 서류를 제출하거나 모.하에 연락해봐야 시간낭비입니다.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지 대기이니 적격여부 따져보며 마음편히 대기하시면 됩니다.​ 평균 3주 이상은 기다려야 합니다.

4. 일부 특공에 미달이 있는건 이미 예비1,2 번 등 앞순번이 당첨자 발표일날 동호수가 나왔다 보시면 됩니다. 즉 이미 예비순번이 앞당겨져서 발표된 것이라 보면 됩니다.

5. 다음날 유사한 매물(D2) 당첨자 발표가 있다면 예비순번이 뒷번호라 할지라도 기회가 굉장히 많이 갑니다.

D1에만 지원하고 D2블럭에 지원하지 않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D1,D2 같이 지원했을 것이며 둘다 빠른 순번을 받는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즉 이런 분은 택1을 하기에 한 매물 예비앞순번은 빠지게 되겠죠? 특히나 먼저 발표난 D1블럭의 경우는 D2블럭의 존재로 상당수가 많이 빠집니다.

​그리고 용인 힐스테이트 고진역이 준로또급 매물 이하의 가치를 가졌다고 판단되기에 예비순번을 받은 분들 중 포기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내가 이 매물에 간절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그만큼 청약에 도전시 아무런 생각도 없이 지원하는자 너무나도 많습니다.

당첨 후 포기는 여러 리스크가 있기에 신중히 고려하시고 예비당첨되어 동호수를 뽑지 않는 이상 포기해도 아무런 리스크 없습니다. 지원자가 많기에 예비앞순번을 받는 것이 쉽지 않으나 예비당첨을 받은 분은 예비당첨 후 포기자, 당첨후 포기자도 결코적지 않기에 많은 기회가 간다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당첨되고 포기할 사람이 있는지를 물어보신다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타 인기매물보단 많으며 예비당첨은 뒷순번까지 상당히 많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수백번대 예비당첨자도 계약하실 수 있으니 예측을 잘 해봐야 합니다.

아래는 작년 11월에 나온 화성 반정아이파크캐슬 5단지이며 가치적으로 봤을때 용인 힐스테이트 고진역과 엇비슷하고 당첨자 발표도 아래의 5단지가 먼저 결과가 나왔고 다음날 4단지 발표가 나왔습니다.

 



위처럼 예비당첨자 발표 후 약 3~4주뒤 잔여세대 발표 결과인데.. 일반공급 19.5%, 특별공급 16.5%가 나왔습니다.  최종계약이 아닙니다. 1차 잔여세대 발표입니다. 이보다 훨씬 많이 기회가 갑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대다수 2배~3배이상 뒷순번들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바로 다음블럭 발표가 있었기에 충분히 가능했고, 예비순번을 받은 분들이 상당수 포기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고진역 힐스테이트 역시 D1블럭은 특히나 예비순번이 많이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비슷한 매물이던 광주 오포자이 역시 2개의 블럭이 하루차이로 당첨자 발표가 나왔습니다. 한 타입에 배정갯수 9개였는데 예비 6번까지 최종계약했다고 하셨습니다.

이렇듯 다음날 당첨자 발표가 있다면 좀 더 뒷번호 분들도 기대는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맞춤형 1:1 컨설팅을 하고 있는 청약전문가로 지원자 현 상황, 목표, 자금, 직장과의 거리 등에 맞게 맞춤형 청약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꼭 배우고자 하신다면 아래링크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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