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베일리 경쟁률 발표와 가점컷 예상, 부정청약??

2021. 6. 18. 00:29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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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원베일리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래미안 원베일리 일반공급 접수가 끝이 났으며 경쟁률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결과를 살펴보면서 가점컷이 과연 몇점이나 될까 생각도 해보고 최근에 있었던 과천지정타 관련하여 이번 래미안 원베일리 역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볼까 합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경쟁률 및 접수결과가 위처럼 이렇게 나왔습니다. 배정갯수가 적은 74타입에 고가점자가 많이 모일 것이며 59AB 타입 역시 60점대 후반의 가점자들도 많이들 포진해 있을 것 같습니다. 특별공급 갯수가 없다보니 결코 적지 않은 일반공급 갯수입니다. 그리고 분명 시세차익을 노린 46A타입에도 59타입에 당첨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50점대 후반과 60점대분들 중 자금여력이 조금 빠듯한 분들이 도전을 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총 3.6만명 넘게 지원을 했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10억이 넘는 타입인 고덕강일 대형평수라 추첨제가 있는 타입 보다 1만명이 더 지원을 했습니다. 

저 중 절반은 왜 지원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자금이 안되면서 테스트용으로 도전, 또 상당수는 자금은 되지만 저가점자이면서 도전을 많이 했을 것이라 봅니다. 즉 지원자 숫자는 상당수 가능성이 없는 허수이며 상위 1%대의 가점이 몇점이 분포했을지가 너무나도 중요하겠죠?

저 역시도 래미안 원베일리 글을 게시하면 많은분들이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대다수 컨설팅이 필요하지 않는 분들의 단순 질문이므로 상담을 드리지 않고 끊지만 60점대 후반, 79점 등 분들의 문의입니다. 대다수가 대출문의였구요...전화주지 말라고 하는데도 어르신들은 무대뽀입니다;;;;


위처럼 그 가점이 정말로 맞는지, 위장전입이 아닌지 알려드리고 싶으나 괜한 고생을 하기 싫어 상담을 하진 않습니다.
컨설팅 외 질문에 대한 답은 전화로 무료 재능기부하지 않습니다. 컨설팅에 관심이 있는 분만 검색창에 청약컨설팅을 검색해 여러 정보 보시면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서울에는 자금력이 되는 고가점자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괜히 고가 아파트에 전세/월세 사는 분들이 많은게 아니니까요.

가점컷 예상을 감히 해보면...
단순히 경쟁률만 보고 가점컷을 예상하는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경쟁률이 높게 나온건 그 타입에 대한 배정갯수 등 특수한 상황이기에 그렇고 선호할만한 타입으로 지원자는 몰립니다. 경쟁률처럼 가점컷이 비슷하게 간다면 46타입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와야겠지요. 혹시라도 46타입이 69점 등으로 나온다면 이건 시세차익을 노린 분들일테지만....고작 2개 배정하는 46타입에 69점자분이 몇억 차이로 자금이 부족해 46에 넣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작 2개이므로 또 어찌될진 모르나 이렇게 경쟁이 치열해진 것은 3년 실거주 조항이 사라진게 클 것으로 봅니다. 그것만 없었다면 판도는 달라졌을것이고 1만명 남짓 지원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 타입 가점컷을 예상하긴 힘들지만... 59타입은 모두 최대가 69점 컷이라 예상해봅니다. 일부 74타입의 경우는 5인가족이 많아 72~74컷이 나올수 있다고 보나.. 그들만의 리그에서 아직까지 한번도 모든 타입이 9억이상인 곳이 없었기에 제가 섣불리 예상하는 것도 우스울 수 있다고 판단되기에 제가 예전처럼 출구조사를 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DMC센트럴자이, 파인시티자이, 아트포레 자이는 제가 사전 출구조사를 다 한적이 있어 거의 정확히 맞췄는데... 래미안 원베일리는 회원중에서도 도전하는 분이 있긴하지만 고가점자도 아니시기도 하고 저 역시도 그렇게 까지 관심이 있는 단지가 아닌만큼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부정청약 조심하자로 마지막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과천지정타 부정청약 관련해서 난리가 났었죠.

 래미안원베일리 역시 특사경 조사대상일 것입니다. 당첨되신 분들 중 가장 큰 문제는 부모님을 모시는 분입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 안되구요. 근처에 사신다고 등본상 올려놓아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병원기록내용, 휴대폰 기지국, 신용카드 등 로또 청약매물은 무조건 단속이 심하게 들어옵니다. 뿐만 아니라 군인을 제외한 떨어져 지내는 자녀(기숙사)포함 모두 등본상 올려놓는것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친척, 친구집에 세대주로 올려놓는 경우 등의 위장전입과 가점이 높은 분들은 무조건적으로 이러한 검증이 끝나야 할것입니다. 분명 이번 과천지정타의 영향으로 당첨된 이후 서류점검할때도 그 부분에서 조금은 필터링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주변에 위장전입, 부정청약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카페 등 여러질문 중 제가 주소가 어디라서 누구 집에 등본에 올려놓고....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이러한 질문 모두 위장전입입니다. 3기신도시가 특히나 사전청약전 주소지를 옮기려고 하죠??? 3기신도시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하는 곳이기에 당연히 사전조사 강하게 나올것이라....다 걸릴 수 있습니다. 그건 전략이 아니라 잘못된 것이며 불법입니다.

 

고작 3개의 과천지정타의 전체 공급세대수가 1700세대가 안되는데 176명이 적발되었다하는 것은..실로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0%를 훌쩍넘네요. 정말 너무한 일 아닌가요?

 제가 만약 래미안 원베일리 당첨가능한 69점 후반대 가점에 이곳이 꼭 당첨되고 싶다한다면 현 상황에서 이러한 부정청약에 대한 위험을 모든 글에 올리고 겁을 주게 한 다음 좀 더 전략적으로 타입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청약을 내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도전해야지 전수조사가 강하게 들어올게 당연한 곳에 설마?? 하고 넣는것은 크나큰 인생의 오점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고 준비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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