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공고 및 특별공급 경쟁률 결과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특별공급 경쟁률 결과 분양가 평면도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공고 및 특별공급 경쟁률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해당 매물은 서울매물이긴 하나 공급갯수가 너무나도 적고 저층이며 소규모 아파트이므로 많은 분들이 관심이 없지만 꼭 알아두셔야 할 내용들이 있기에 게시하려 합니다. 먼저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청약홈에 나와있는 주요 정보를 첨부합니다.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공고 주요내용

 

위처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매물로 많은 관심이 몰릴만한 위치지만 공급세대수가 겨우 34세대 밖에 되지 않습니다. 특별공급은 4.9에 접수를 했으며 1순위는 그 다음주인 4.12(월)에 진행이 됩니다. 공급대상은 46타입과 63타입으로 단 2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76타입이 더 있지만 원주민들이 모두 해당타입에 거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에 기회가 없습니다. 63타입 역시 공급갯수는 겨우 8세대 밖에 되지 않으며...자그마치 분양가는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분양가

 

63타입 기준 6.77억입니다. 평형으로는 26평 정도 되니 평당 2천만원 후반대의 부담스런 분양가입니다. 입주는 바로 가능한 정도로 매우 빠르나 지금 당장 이사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 이곳이 꼭 당첨이 필요한 상황인 분이 아니면 지원하지 않겠죠?? 총 세대수가 82세대이며 공급세대수가 34세대입니다. 저층 나홀로 아파트입니다. 이런 단점이 있음에도 분양가가 서울이라고 평당 2천만원 후반대의 분양가입니다. 그럼 조금전 발표가 나왔듯 특별공급 접수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악 중앙하이츠 특별공급접수결과

특별공급 접수결과가 위처럼 나왔습니다. 그 중 가장 선호할 수 밖에 없는 63타입의 경우 고작 1개 배정을 보고 신혼부부는 무려 1천명이상 지원했으며 다자녀 가구 역시 1개를 두고 14명이나 지원했습니다. 더 웃긴것은 46타입 고작 20평 남짓에 다자녀분들이 5명이나 지원했다는 것입니다. 다자녀 특별공급은 서울 뿐 아니라 수도권 어디든 도전할수있고 당첨이 충분히 가능하고 유리한상황임에도 왜 이런 판단을 하는것일까요? 소규모 라이프를 고려해서 이렇게 지원하는 것일까요? 20평남짓 분양가가 5억중반에 육박하는데....옳은판단일까요? 절대 하지말아야 할 판단입니다. 그 외 46타입에 신혼부부 300, 생애최초 520여명, 노부모특별공급 43명 모두 잘못된 판단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당첨이 힘든거 지원했을 가능성이 매우높다고 봅니다. 그러한 곳은 아예 쳐다를 봐서는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청약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으로 이런곳은 관악구 봉천동에서만 꼭 거주해야하는 분 아니라면, 그곳이 소형아파트든, 가치 등등 신경을 안쓰는 분이면서 이사가 급하신 분들은 지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특별공급이라는 귀한 인생에 1회밖에 없는 기회를 함부로 쓰려고 하는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점 언급하면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청약은 내가 동호수 등을 선택해서 지원할수가 없기에 내가 이곳 저층/비로얄동이라도 꼭 입주하고 싶고 당첨이 간절할때만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설마 될까? 하면서 테스트용으로 넣다가 생각치도 못한 당첨이 되어 포기를 고려하는 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당첨되고 취소한다면 특공 등은 날리게 되는것이니 절대로 테스트용, 잘 알지못하고 도전하는 것은 지양해야할 행동입니다. 반드시 청약에 대해 공부를 하시고 모든것을 다 캐치한 뒤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바로 관악중앙하이츠포레 1순위 접수가 있습니다. 배정갯수가 매우 적지만 60점대 이상의 고가점자들이 과연 도전을 할지 아니면 다행히도 포기할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돈으로 살수 없는 가점을 함부로 활용하지 마시고 차라리 당첨이 어려울땐 경기도권으로 이사도 고려해서 청약에 올인을 하기를 권해드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