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sk뷰 당첨자,예비당첨자,가점컷 발표(예비당첨 가능성은?!)

학익sk뷰 결과란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학익sk뷰는 인천 미추홀구 매물로 1215세대를 공급하는 정비사업 매물이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조금전에 나왔구요. 학익sk뷰 가점컷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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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타입의 경우 선호하는 59A타입과 비선호타입인 59B타입의 경쟁률은 거의 비슷하면서 오히려 B가 조금 높았는데요. 그에 반해 가점컷은 4점으로 역시 선호타입이 높습니다. 가점컷과 경쟁률은 연관이 있으나 비례관계는 결코아니란 점이구요.

가점컷은 선호타입이 낮을수가 없다는걸 잘 아셔야 합니다. 경쟁률은 상황에 따라 조금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지만 가점컷은 이처럼 차이가 납니다.

74A타입과 74B타입 역시 선호도가 높은 74A가점컷이 48점으로 74B 54점보다 5점이 높았습니다. 경쟁률은 별 차이가 없을만큼 비슷했으나 가점컷은 차이가 분명 있었구요.

국민타입인 84A로 넘어가보면 84A는 57점 컷까지 나왔습니다.

84B는 51점으로 나왔구요.

​당연한 이치겠지만 가점컷은 84A> 84B > 74A> 74B > 59A >59B 결과가 나왔습니다.타입 크기가 중요하며 그 다음 평면도 선호도에 따라 이렇게 가점컷 차이가 나는거구요.

 

최고점을 보면 84A에서 무려 75점이 나왔고 84B도 69점이 나왔네요. 84A의 경우 경쟁률이 100:1이 넘었는데 57점이면 그리 높게 나온 커트라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이곳 학익SK뷰는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조정지역이므로 추첨제 당첨자도 있기에 가점컷이 그리 높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경쟁률 중 1주택자, 저가점자 비율도 상당하니까요.

이 학익SK뷰의 경우 인천 검단, 인천 송도에 비해 가치가 조금은 낮지만 그렇다고 인기가 없는 매물은 아니었으므로 이 정도 가점컷이 분포했다 생각합니다.

다음은 학익sk뷰 예비당첨자에 대해 언급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예비당첨자는 각 타입별 몇번의 예비번호가 나왔는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비번호가 50번 나왔어요 가능할까요?

이런 질문은 틀린 질문입니다. 각 타입별로 나오고 일반공급, 특별공급 예비당첨이 따로 있습니다.

​예비당첨과 관련된 내용은 제 블로그 글 혹은 아래 카페에 잔여세대가 몇개, 몇%나왔는지, 예비당첨 몇번까지 계약을 했는지 등 통계낸 자료가 많기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것 외에도 예비당첨이 되면 무엇을 가장 먼저해야하는지, 타 매물에 도전을 할것인지 아니면 계약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등도 게시한 글이 있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gksdnfdnjsrur


간단히만 말씀드리자면...이곳은 조정지역이므로 예비당첨자수가 3배수가 됩니다.

배정갯수가 가장 많은 84a타입은 300개가 넘으니 무려 1천번 정도의 예비당첨자도 있습니다.

1. 내가 지원한 타입을 살펴보면 배정개수 대비 몇% 내에 있는 예비번호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2.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순번이라면 적격여부부터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당첨되기 위해선 내가 기대하고 있는 정당첨자의 부적격자가 많아야 기회가 가기 때문에 나도 부적격자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진 예비당첨자가 나서서 서류를 제출하거나 모.하에 연락해봐야 시간낭비입니다. 계약일의 경우 12/14일까지이니 3~4주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추후 모델하우스에서 연락이 오려면 각 타입별 부적격자와 계약마감일까지 포기자가 소수 있을것이라 모두 합산한 다음 예비당첨자에게 연락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4.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부적격률이 10%부근이기에, 10~15% 정도 기회가 올것이라 예측을 할텐데 학익sk뷰 예비당첨자가 계약하는 비율은 그보단 훨씬 높습니다.

평균적으로 인기매물은 배정갯수대비 15%까지 기대할만하나,,,학익sk뷰는 그정도 인기 매물은 결코 아니기에 예비당첨이 되고 포기하는 분들도 꽤 될것이구요.

두산 센트럴 여의도 있고, 파주운정 매물, 그리고 인천 송도자이더스타 등 최근 여러 매물도 있었기에 중복하여 신청하신 분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선당첨이 우선이기에 상당수 빠질것이며 상위예비순번을 받으신 분 역시 상당수입니다.

타입별로 편차는 크겠지만 20%~35% 선은 기회가 오리라 봅니다. 즉 예비당첨은 부적격률이 그리 중요한게 아닌 얼마나 많이 빠지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니 정말 뒷번호가 아닌 경우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이만 줄이며 예비당첨관련 내용은 제가 분석한 것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만 더 언급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게 컨설팅을 받는 분의 경우도 인천 당해지역자로 이곳 학익 sk뷰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84A에 지원했더라도 손쉽게 당첨이 되는 상황인데 여러고민 끝에 패스하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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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매물에 대한 선택과 패스 결정이 너무나도 중요하고 다음은 타입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선택을 잘 하기 위해선 청약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고 도전하셔야 합니다.

선택에 대한 기준은 본인 스펙과 상황입니다. 이 분이 61점이 아닌 51점이었다면 굳이 패스할 상황이 아니었죠.

이 점수로 내가 생각하고 있는 매물, 타입에 너무 쉽게 당첨되어선 안됩니다. 내 스펙이 아까우니까요.

참고 기다릴줄 알아야 하며 위처럼 이러한 것을 모두 예상하고 접근하셔야 하기에... 저는 이러한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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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원하려는 분들 상황에 맞는 청약전략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 상황에서 내 경쟁력 대비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자금, 스펙, 상황, 목표,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식 컨설팅을 하고 있기에 이러한 컨설팅이 꼭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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